============= 
북한에 강력한 제재·테러지원국가 재지정, 한국 국민 위로  
연방상원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조 리버먼·칼 레빈·존 매케인 의원 주역, 숨은 임청근 박사및 한국인 3명도 


  
(워싱턴) 미 연방 상원 본회의는 14일 천안함 사건의 범행자는 북한이라고 못 박고 ▲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함께 테러 지원 국가로 재 지명하며 ▲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과 한국 국민들을 위로하고 ▲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하게 다짐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 국제 사회의 진상조사를 전폭 적으로 지원하는 등의 중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상원은 결의안을 통해 ▲ 진상조사 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 북한의 유엔 위반사항을 철저하게 조사 징계하도록 하고 ▲ 응분의 조치를 가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상원은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결의안을 정부에 통고함으로써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 응징 조치와 함께 유엔 안보리 상정 문제가 훨씬 수월해 졌다. 

오바마 정부는 또 조지 부시 전 행정부가 퇴임 을 앞두고 북한에 속아 ‘북한을 테러지원국가’ 에서 해제한 행정 조치를 다시 재 지정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연방 상원은 지난 13일 오후 조 리버먼(무소속,친 공화계,코네티컷주), 상원 군사위원장인 칼 레빈(민주당), 공화당 전 대통령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 상원 외교위원회, 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존,케리 의원 등 4명이 서명한 결의안을 제출했었다. 

이를 하루 사이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연방 상원이 여.야 구별 없이 빠르게 24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을 극히 드문 일로 그만큼 천안함 사태를 중요시하고 위험하게 보고 있으며 미국의 동맹 국가를 공격한 것은 미국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 결의안이 통과 된 후 조 리버먼 의원은 “결의안은 비극적인 천안함 사건 이후 모든 미국 국민들이 느끼는 깊은 위로를 표현하는 작은 제스처이다. 

미국은 한국의 안보 방어 약속에 대해 전혀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천안함 침몰에 대한 국제적 조사를 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 상원 군사위원장인 칼 레빈(Levin) 의원은 “남북한 국민들은 오랫동안 긴장과 불안속에서 살아왔는데 이번 사건은 바로 가장 최근에 발생한 한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결의안은 모든 상원의원들에게 한반도에서 천안함 침몰 보다 더 큰 비극을 부를수 있는 긴장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존.매케인(McCain) 상원 의원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가 중의 하나로 우리는 한국이 경악할만한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까지 이를 지지한다”고 말하고 “이번 사건은 양국이 동맹관계를 계속 강화시켜야 하고 한.미 FTA(한.미자유무역협정)를 신속하게 통과시키는 것 보다 더 기여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상원이 24시간 만에 북한 제재에 대한 결의안을 발 빠르게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배경에는 결의안 초안을 준비한 4명의 상원의원 뒤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 조 바이든 부통령, 존 매케인 상원의원, 공화당 의원들을 전원 동참 하도록 활동한 전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 트렌트 로트 의원들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또 그들을 움직인 4명의 숨은 한국인들이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을 만나서 설득한, J.W. Khim (김재욱,GEC 회장) 오바마 키친캐비넷 멤버인 이홍범 박사, 또 공화당 자문위원이며 존.매케인 선거 참모였던 척.림 박사(임청근) 트렌트 로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샘 브라운 공화당 의원, 에니 팔레오마베가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설득시킨 언론인 손충무(www.usinsideworld.com 발행인) 씨 등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ㅁ www.usinsideworld.com – 취재부– 박주선 기자